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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비욘드 리뷰 후기 입니다. 오늘도 나는 스팀님에게 돈을 갖다 바칩니다

by guideinfo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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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 대해 플래닛 코스터와 비교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PC를 가지고 있거나 PC를 좋아하지 않는데 왜 이 게임을 구매해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전자의 경우: 파크 비욘드는 캠페인 모드에 몇 가지 재미있는 요소(선택 사항, 공원 거물급 캐릭터 등)를 더한 훨씬 더 기발한 게임입니다. 플래닛 코스터만큼 (놀랍고 놀라운)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없고 일부 시스템은 상당히 단순화되어 있지만, 임포시제이션 시스템은 놀이기구와 코스터로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해주며 플래닛 코스터의 지루한 미세 조작을 많이 제거해줍니다. 

 

창의력을 발휘하고 싶지만 그렇게 창의적이지는 않을 때, 또는 더 강렬한 무언가에 투자할 정신적 에너지가 없지만, 뭔가 창의적인걸 하고 싶을 때 플레이하는 공원 시뮬레이션 버전입니다.

플래닛 코스터를 좋아하지 않으셨던 분들을 위해 파크 비욘드 이 게임은 훨씬 더 차분한 버전의 파크 타이쿤입니다. 공원 시뮬레이션에 훨씬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게임이며, 깊이 파고들만한 요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파크 비욘드는 공원 관리에 대한 재미있고 매력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잠재력이 큰 재미있는 게임이구요. 출시 후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게임을 그만둘 정도는 아니지만 매우 기괴한 버그가 있다는 것입니다. 

 

경로 설정 메뉴에서 뒤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갈 때까지 경로가 배치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저장 후 코스터를 "끄고" 다시 "켜야"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기억에 남는 버그는 경로 설정이 가능한 공원의 전체 구간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손님이 출입을 거부하는 금지 구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중 어느 것도 게임을 중단시키지 않았고, 모두 재장전하거나 무언가를 이동하는 것으로 해결되었습니다(무료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진짜 추천하기 전에 이런 버그를 수정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쫓기는 악몽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이해합니다. 

 

출시 상태는 꽤 괜찮습니다. 수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수정 가능한 버그이고 게임을 즐기는 데 큰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재미있냐구요?  타이쿤 시리즈를 좋아하신다면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릴만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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