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7,000만 원을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요, 과거에 망한다 망한다 했지만 언젠가 다시 한번 뛰어오를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너무 가격이 비싸서 (물론 쪼개서 구입 가능하지만) 큰 폭으로 한 번에 오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예측합니다.
지금 많은 알트들의 춘추전국시대 입니다. 수많은 알트들 중에 상폐당해 없어져서 휴지조각이 되는 것들도 많고, 10배씩 뛰는 것도 꽤 있지만, 완전 도박판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눈감고 딱 찍어서 일확천금을 노리려고 하는 분들이 참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안타깝긴 하지만요.
그렇게 눈감고 딱 찍으면 거의 대부분은 엄청난 손해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헐값에 처분하거나 반평생 존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알트들 중에서도 과거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것들 위주로 판이 다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코인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 상황이지만, 반대로 수많은 코인들 중에서도 개발자와 회사가 어딘지 명확히 나와있고 개발상황도 항상 트위터나 홈페이지에서 자주 공개되는 그런 코인을 사야 합니다. 예전 메이저라고 한다면, 비트코인 외에는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이오스, 퀀텀(똥 텀에 물린 상태입니다ㅠㅠ), 등등 몇 개 안됩니다.
그럼 알트 중에서는 리플은 리또속이기도 하고 ㅠㅠ 가격이 너무 출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번 샀다가 떨어질 때 폭이 엄청납니다. 퀀텀은 말할 것도 없이 중국 코인이라 믿음이 꺾였고요. 남은 건 이오스와 이클인데요.
해외 포럼에서는 현재 이더리움 클래식을 이더리움 다음으로 엄청나게 폭풍 성장할 거라는 의견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정보가 대중에게 풀렸을 때는 이미 늦었겠지요. 현재 이 블로그는 구글이나 네이버에 사이트맵조차 등록하지 않아서 몇 분이나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장기간의 그래프는 제가 여태껏 틀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이클을 믿어 봅니다.
만약에 이클로 괜찮은 수익을 내거나 큰 수익을 내 신분이라면 댓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