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필락시스 뜻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호흡곤란(급성), 의식 잃음, 혈압 감소 등 심한 반응이 일어난다. 아나필락시스 뜻은 그냥 심한 쇼크 반응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알레르기는 몸의 일부만 반응하지만, 아나필락시스는 전신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아나필락시스 원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약물이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킬수있기때문에 약물 주입은 꼭 필요할 때가 아니라면 우리 몸에 될 수 있으면 주사나 약 같은 치료를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꼭 필요하다면 해야 하겠지만, 단순하게 "나 오늘 좀 피곤하고 어지러워 감기약 먹어야 돼" 이런 치료는 정말 자제해야 하는 겁니다. 단순히 당이 떨어져서 피곤하거나 케이크가 먹고 싶은 것뿐인데 오버해서 괜히 병원 가지 말아 주십시오. 아무리 의료보험이 저렴하다고 한들 공짜라면 똥물도 마실 건 아니잖아요.
음식을 통해서도 위험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갑각류 알레르기 같은 것인데 심하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아주 미세한 갑각류라도 안 들어가도록 음식점에 특별히 주문하거나, 음식점 자체를 그런 쪽은 아예 피해서 주문을 하게 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음식과의 상관 관계도는 매우 높습니다.
사마귀 앞다리에 긁힌다거나, 벌에 쏘일때라던가 개미 같은 사람을 물어버리는 곤충에 의해서도 아나필락시스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운동만으로도 아나필락시스가 생길수가 있다고 합니다만, 이건뭐... 믿고 걸러주십시오. 그렇게 따지면 번개 칠 때 천둥 맞을까 봐 밖에 못 나갈 것이며, 교통사고 날까 봐 차를 못 타는 것보다 더욱더 심한 잘못된 믿음입니다.
증상
보통은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나면 30분내로 장기에서 증상이 발생합니다만 사람마다 모두 다를 것입니다.
1. 순환기 - 두통 또는 어지러움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호흡기 - 근육경련으로 인하여 수축이 일어나게 되면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소화기 - 위장관으로 혈류량 감소함으로 인한 배아픔
4. 피부 - 입술, 혀, 부종이 생길 수도 있고, 목젖에 혈관부종이 생길 경우 기도가 막혀 질식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 및 검사
병원에 가서 위의 증상과 상황들을 설명하고 진단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복잡한 이야기로 구구절절하게 이야기해봤자 듣는 사람도 헷갈리고 무의미합니다.
치료
응급조치로는 혈압 상승시켜서 기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이 타이밍에 에피네프린 투약을 근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반응이 없다면 5~15분 간격으로 3회까지는 투약해볼 만합니다.
합병증
대부분은 완전하게 회복합니다만, 저혈압으로 인한 장기 손상이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방법
딱히 예방법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습니다만, 최대한 외부 노출 및, 약물, 음식 등의 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만 말도 안 되는 것이지요. 다만 이것밖에 예방법이라고 할만한 게 없기 때문에 드릴 말씀은 이것밖에 없는 것입니다. 불가피하게 맞닥뜨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본인이 만약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생겼을 때 왜 생겼는가를 생각해보시고, 만약 그 당시 증상이 생겼을 때를 떠올려서 같은 상황을 만드시면 안 되는 것뿐입니다. 누군가는 음식을 초콜릿을 먹었을 때 생기고 누군가는 포도를 먹었을때 생기고, 또 누군가는 감기 주사를 맞았을 때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원인을 스스로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