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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비 게임 후기를 잠깐 써볼께요. 칠라스아트의 새로운 작품인 "칼을 갈고 공포에 진심을 보여준"은 기존의 칠라스아트 게임들과 비슷한 기본적인 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플레이에서는 단서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기괴한 분위기와 그래픽이 두드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른 공포게임과는 차별화되는 요소를 제공하더군요.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해 봤지만, 이번에는 공포요소가 매우 부각되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작자가 칼을 갈고 공포요소를 집어넣은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게임 플레이 중 무서운 경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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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요소는 부족할 수 있지만, 짧은 게임플레이에서 끝까지 집중할 수 있으며, 엔딩도 2가지가 있어 한 가지 엔딩을 본 후에는 다른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칠라스아트의 새로운 신작이 충분히 해볼 만한 게임이며, 추후 시리즈들도 이만한 공포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또한, 야간에는 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국제보건기구 who에서 말하기를 심혈관질환에 큰 지장이 있다고 하네요 ㅋ
현재 스팀 가격은 5만580원 입니다. 한글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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