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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스 오브 피어 리메이크 리뷰 - 난 오늘도 스팀을 달린다 Layers of Fear

by guideinfo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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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오브 피어 리메이크 리뷰 입니다. 2023년에 출시한 신작 입니다. 옛날 레이어스 오브 피어가 아니에요. 스팀에서 할인중 일때는 27,000원 정도에 판매 합니다. 정가는 32,000원 이구요. 그럼 이 게임이 과연 눈딱감고 지를만 하느냐가 제일 궁금하실텐데요.

일단 그래픽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일단 다른점은 그거구요. 이 게임을 원래 플레이하셨던분들이거나 아니면 예전부터 알고 계셨는데 리메이크 나온김에 살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이 이 글을 읽게 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스팀이나 엑스박스 플스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특히나 이런 게임까지 검색하시는분들중에는 초보자가 없을테니까요. 과거에 살까 말까 고민하셨던분들을 위해 제가 간단하게나마 레이어스 오브 피어 리메이크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레이어스오브피어 리메이크

레이어스오브 피어 리메이크는 7년만에 다시 리메이크된 게임이구요. 레이어스 오브 피어1편과 2편을 모두 아울러 스토리가 진행되는, 가성비 하나만큼은 끝내주는 게임 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낡은 타자기가 있는 등대의 고독한 공간에서 손가락을 쥐어짜고 먼지를 걷어내는 시네마틱 컷신이 플레이어를 맞이합니다.

 

그런 다음 새로운 장소와 에피소드로 나오며, 레이어 오브 피어는 정확히 세 번째 작품이라기보다는 원작에 환상적인 요소를 추가한 편집본에 가깝습니다.

 

상속; 딸의 이야기. 우리가 과거부터 알고 있는 모험이며, 그 어두운 곳에서 가혹한 어린 시절을 조명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음악가이야기"라는 보너스 스토리는 공포 시리즈의 새로운 에피소드로, 끔찍한 사고로 인해 인생을 완전히 바꾸게 된 아내의 입장이 되어 좌절에 빠진 화가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이 장은 가혹하고 용서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외로움, 두려움, 우울증, 좌절, 포로와 같은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누구라도 무너뜨릴 수 있는 감정의 묶음이며 캐릭터의 본질과 가족과의 폭풍 같은 유대감을 드러냅니다.

 

무엇보다도 게임 플레이 수준에서 우리는 그의 원작을 충실히 복사한 복제품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사물이나 열쇠를 집어 들고 상호 작용하여 턴의 문을 여는 보수적인 메커니즘으로 원작의 내러티브 정신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복도에서는 풍경을 분석하고 조명, 그림자, 소리를 실험하도록 유도하는 환경 퍼즐 시퀀스가 계속 진행됩니다. 코지마와 그의 플레이 가능한 티저, 또는 단계마다 바뀌는 시나리오가 있는 사일런트 힐스의 뛰어난 콘셉트 프레젠테이션에서 강한 영향을 받은 섹션입니다.

 

놀랍지 않게도 레이어 오브 피어에서는 영원히 변하는 집과 배를 통해 그 정신을 많이 되살렸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첫 번째 게임에서 랜턴 또는 랜턴(경우에 따라)에서 비롯됩니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 2에서는 필수 아이템이지만, 전작에서는 상호작용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추가되어 몬스터의 먹이가 되지 않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목숨을 건 달리기" 섹션은 스테이지의 물체에 매력을 부여하여 수집품, 메모를 잠금 해제하거나 단순히 오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방어 도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를 통해 몬스터를 피하고, 눈 깜짝할 사이에 스테이지를 훑어보며 필요한 아이템을 찾아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는 소중한 몇 초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차세대 콘솔 전용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하여 대대적으로 개선된 비주얼에서 비롯됩니다. 그 결과 더 높은 수준의 디테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시나리오가 탄생했습니다.

 

고해상도 텍스처. 매우 디테일이 뛰어난 오브젝트, 특히 주인공의 손은 매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걷거나 달리거나 상호작용할 물체를 집어들 때 훨씬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입니다. 루멘 이후 전반적인 조명 시스템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이는 표면에서 더 부드러워진 그림자의 접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명 매체에 동적으로 반응합니다. 이를 통해 특히 저택의 밀폐된 방에서 진정한 고뇌를 불러일으키는 훨씬 더 표현력 있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블루버 팀은 호러 장르에 익숙한팀이며, 각 게임마다 색다른 경험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분명하게 드러나더군요. 스토리텔링에 매우 능숙하지만, 플레이어에게 진정한 절박함을 전달하는 억압적인 시나리오를 만드는 데는 더욱 능숙합니다.

 

현실에 의문을 품게 만들 정도로요. 그래서인지 팀 사일런트의 걸작인 사일런트 힐2를 각색하는 데 가장 적합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새롭게 펼쳐지는 환경을 생성하는 데 타고난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어가 빙글빙글 돌고 뒤틀리고 잔인하며 비인간적인 장식 속에서 시선을 잃게 만드는 스킬 하나는 죽여주던군요... (이미 작은 공포의 집에서 경험했듯이) 이러한 방식은 아름답게 작동합니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 리메이크에는 대대적인 개편뿐 아니라 훨씬 더 몰입감 넘치고 똑같이 끔찍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삶의 변화와 함께 게임DNA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오리지널 게임을 즐길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하고요, 올드 게이머들에겐 다시 한번 공포게임을 상기시켜줄만한데...여름되서 나오는거보니 여름에 한탕 팔아먹을려고 작정하고 출시한것 같긴 합니다.

레이어스오브피어

레이어스 오브 피어 리메이크 긍정적인 점

*완전히 새로운 게임처럼 느껴집니다.

*장르 팬들에게 이상적인 공포 패키지.

*원작의 정신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성우 연기가 정말 훌륭합니다.

*최적화가 매우 우수합니다.

*새로운 추가 사항은 뛰어난 이야기에 추가 레이어입니다.

*눈에 띄는 시각적 도약.

*로드 시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레이어스 오브 피어 부정적인 점

*잘 실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 및 실행"공식에 어느 정도의 마모가 있습니다.

*울트라 파노라마 해상도에 대한 지원이 부족합니다.

 

결론

세일할때는 너무 재지말고 그냥 지르세요. 1,2편을 아우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가격 입니다. 게임성은 이미 검증된 게임이구요.

 

장애인활동보조인교육을 통해서 새롭게 취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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